태양광 발전의 장점

1.가장 친환경적이다. 

태양광도 제작 또는 처분 과정에서 환경파괴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발전하는 도중에는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환경파괴가 거의 없다.

2.정비요소가 적어 유지비가 저렴하다. 

타 발전기에 비하면 부품별 모듈화가 되어있어 고장나도 쉽게 고칠 수 있고 무엇보다 움직이는 기계 장치가 아예 없으므로 마모현상으로 인한 유지보수가 없다. 터빈을 포함한 모터가 얼마나 복잡하고 비싼 기계부속품인지 생각하면 패널 교체만 하는 태양광 발전은 정비요소가 적은 것임을 알 수 있다.

3.대형 사고 위험이 거의 없다

물론 전기 사고가 전혀 없진 않지만, 화력이나 원자력 같이 폭발 위험이 있거나, 수력발전처럼 댐이 터진다거나, 풍력처럼 십수미터 짜리 풍차, 터빈이 수십 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불상사가 없다. EU공동연구소에 따르면 1조Kwh당 사망자수는 석탄 14명, 천연가스 8명, 해상풍력 1명, 육상풍력 0.2명, 2세대 원자력 0.5명(사고 시는 예측불가), 태양광 0.03명으로 화력발전이나 원자력은 물론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비해서도 매우 안전하고 0.0008명인 3세대 원전조차 천재지변 및 전쟁으로 인한 위험이 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태양광이 가장 안전한 방식이라고 해도 무관하다.
기껏해야 유지보수 중 감전 사고나 과부하로 인한 화재 정도인데 재난에 가까운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안전함도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4.다른 신재생 발전에 비해서 부지 제약이 적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중에서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전력공급이 어려운 낙도에 비교적 빠르게 확산되었고 일반 가정에도 확산되는 추세. 모듈화가 잘 되어있어 규모도 비교적 쉽게 축소/확장할 수 있고, 여러 상황이나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분명히 장점이다. 인프라 확충이 어려운 시골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여 시골 주민들이 전기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남은 전기를 한전에 팔아 수익을 내기도 한다.

5.낮은 비용, 높은 효율성

패널뿐만 아니라, DC-AC 인버터, 기타 설비, 설치까지 동시에 비용이 낮아지고 효율성은 올라가고 있다. 

2010년도 이후 높아진 태양광에 대한 관심도 근본적으로 낮아진 발전비용의 예측에서 시작되었다. 일례로 2014년 도이치뱅크는 이미 19개국에서 태양광발전이 기존 발전비용과 같거나 낮아지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다.

6.정오를 기준으로 발전량이 최대가 되는 단점은 지역에 따라서는 극복할 수 있다. 

가령 대한민국은 정오에 가까울수록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멀어질수록 전력 수요가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수요 전력량이 연중 최대인 여름에는 광발전의 최대 생산 시점과 최대 전력 수요 시점이 거의 일치한다. 이러한 특성은 정오 시간대에 작업 시간과 냉방 수요가 몰리는 타국에서도 보여지는 일반 현상이며, 때문에 태양광은 주로 첨두 부하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형성된다. 물론 ESS나 다양한 보조 수단을 통한 정교한 전력 수급 계획이 없으면 한계가 있다. 

7.범용성

태양광 발전이 가지는 압도적인 장점은 항성(태양) 주변이라면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범용성이다. 

8.편리성

태양광은 설치 시간이 짧고, 개인이 직접 시공하는 것도 가능하며 관리도 편리하다. 설치만 하면 끝나며, 유지보수의 경우는 고장이 아닌 이상 필요없으며, 먼지가 쌓였을 땐 물청소만 하면 된다. 다른 발전들은 전문업체에서 직접 유지보수를 해야하므로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
또한 휴대가 가능할 정도로 진보, 다변화 중이다. 지금 효율로도 가방에 넣을 수 있는 100w 이상의 태양광 모듈도 판매되고 있어서, 등산, 여행, 캠핑, 레저용으로 인기가 높다.

9.단위 면적당 높은 에너지 생산효율

재생 에너지로선 최상위이다. 10W /m² 생산 가능한 태양광 발전소는 단위 면적당 에너지생산 효율이 풍력발전의 4배, 바이오매스의 20배이다.

9.긴 수명

태양광 패널의 수명이 20~25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효율이 80%가 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태양광 패널이 연간 0.3~0.8%씩 수명이 감소하므로 수명이 80%가 되려면 최소 25년에서 최대 70년이 걸린다. 수명이 50%가 되려면 최소 60년에서 최대 165년이 걸리고, 수명이 0%가 되려면 최소 120년에서 최대 330년이 걸린다.

10.합리적인 가격

기술 벌전과 설치의 증가로 그 가격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