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 자연에너지 협동조합, 창립기념 토론···“불교 RE100 실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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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나 작성일2023.04.28 조회136회 댓글0건본문
불교계가 세계적인 기후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불교 RE100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운동에 나섭니다.
비로자나 자연에너지 협동조합은 오늘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협동조합 이사장 종범스님과 유정길 협동조합 이사, 한주영 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을 기념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승옥 햇빛학교 교장과 양기석 공동의집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기조강연과 지정토론을 펼치며, '기후위기 시대에 불교계 에너지 협동조합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과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국제 캠페인 ‘RE100’을 발표했습니다.
이사장 종범스님은 “협동조합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0월 19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면서 “RE100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소비자에서 에너지 생산자로 전환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동조합은 다음 달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인 ‘햇빛발전소’ 후보지 탐색을 시작으로 내년에 에너지 전환과 절약 교육 등을 실시하고, 11월에는 발전소 운영을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비로자나 자연에너지 협동조합은 오늘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협동조합 이사장 종범스님과 유정길 협동조합 이사, 한주영 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을 기념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승옥 햇빛학교 교장과 양기석 공동의집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기조강연과 지정토론을 펼치며, '기후위기 시대에 불교계 에너지 협동조합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과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국제 캠페인 ‘RE100’을 발표했습니다.
이사장 종범스님은 “협동조합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0월 19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면서 “RE100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소비자에서 에너지 생산자로 전환하는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동조합은 다음 달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인 ‘햇빛발전소’ 후보지 탐색을 시작으로 내년에 에너지 전환과 절약 교육 등을 실시하고, 11월에는 발전소 운영을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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